근 6개월만의 포스팅...-_-;;
이제 관리좀 해야지 원 ;;

1. 메디치 vs 스트로찌(Medicci vs Strozzi))

메디치도 마찬가지지만, 이 게임에서는 어설프게 상품 안 사고 남이 주는 돈으로만 먹고 살 얄팍한 생각으로 게임하면 처참하게 발릴 뿐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한판이었음.
일방적은 피치의 주도하에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로 게임 종료....-_-;;

메디치 VS 스트로찌
종료시 상품 현황 - 1 : 7 (당연히 내가 1...OTL)

승 : 피치
패 : 대악당


2. 롤 쓰루 디 에이지스(Roll Through The Ages)

꼴랑 주사위 4개로 던졌다하면 인간이 9명씩 쏟아져 나오는 피치에 비해, 한번에 주사위를 6개씩 던지면서도 지긋지긋한 가뭄과 기근 + 전염병에 시달린 대악당.
돈을 모아서 제국 건설을 통한 대량 보너스 획득을 노렸으나 3원이 모자라 50원짜리 건축 + 0점짜리 기념비(-_-)로 승점 1점이라도 챙길 수 밖에 없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자릿수 점수를 벗어나지 못했떤 걍 극도로 우울한 한판이었음. 당연히 피치 승(-_-)

피치 기록지
기념비 5종을 싹쓸이한 피치여사에 비해...

대악당 기록지
건축을 개발해 놓고도 보너스점수 1점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가슴아픈 대악당의 기록지...T^T

승 : 피치(34점)
패 : 대악당(9점)

Posted by 대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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