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 마작

2008. 7. 8. 09:35
웹질하다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무단으로 퍼옴. 번역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이해 바람.
질문은 덧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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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은 통상적으로 4인이 즐기는 게임이다. 최근에는 '3마'라 하여 3인이 즐기는 룰도 유행하고 있으나, 이것은 엄밀히 말해 다른 게임이다.
마작을 4인이 아닌 6인, 7인 등, 여러 사람수로 즐기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을 게임의 전도사, 쿠사바 쥰(草場純)씨가 시행한 보고를 소개한다.
 

5인 마작

5인 마작 제1룰]

마작패는, 통상 136매에 춘하추동의 4매를 더하여, 140매로 플레이 한다.

춘하추동의 꽃패는, 각각을 구별하지 않고 어느 것이나 동일하게 꽃패로 취급한다.

 

오각형의 테이블이 없다면 조금 하기 힘들 수도 있으나, 5명이 적당히 테이블 주위에 앉는다. 패를 섞고, 각자 14개씩 2단으로 쌓는다.

 

14×2단×5인=140개 이므로, 적당.

()을 결정하고, 주사위를 2회 굴린다.(장소결정은 東南西北花를 잡아서 결정하면 좋다)

()은 동이다. 한번 굴려서, ()은 자기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세어서 멈춘 장소의 끝에서부터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 만큼 건너 뛰고 4패씩 가져간다. 4인 마작과 원리는 동일하다.

 

      東 南 西 北 花

주사위의 눈   2 3 4 5

      6 7 8 9 10

      11 12

 

배패는 13매이며, ()도 패 하나를 미리 가져가지 않고, 하나만 가져간다. 전원이 하나씩 가져가서13매씩 되면, 비로소 선이 제1 쯔모를 한다.

도라는, 마지막 패의 위를 뒤집어서 표시패로 한다. , 4인 마작에서는 왕패(王牌) 14매였으나, 5인 마작에서는 2매이다.

이렇게 하면 4인 마작의 평균 쯔모수인 17패에 대하여, 5인 마작은 15매가 되어 손색이 없다.

마지막 두패를 남기고 아무도 나지 못했다면 유국이다.

 

이하의 룰은 거의 4인 마작의 룰을 준용할 수 있다.

상이점을 설명하자면,

 

먼저, 1() 5()으로 이루어 진다. 1()은 동장(東場), 남장(南場), 서장(西場), 북장(北場), 화장(花場) 5장으로 이루어 지므로, 전부 25()이다. 연장()은 없으나, 그렇다 해도 길기 때문에 2/5()이나, 3/5()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점수 계산은 다음과 같이 한다.

먼저, 친자(親子)의 구별을 하지 않는다. ()이 나든 자()가 나든 자()의 점수로 계산한다. 또한, 누군가가 쯔모로 나더라도 친()이 점수를 더 지불하지는 않는다.

요컨대 요일식(幺一式 : 親과 子의 점수가 같음)이다. 이것으로, 4인 마작의 점수를 그대로 준용할 수 있다. ()의 메리트도리스크도 없으므로, 5인 마작에서는 연장()은 없는 것으로 하고 있다.

노텐 벌점은, 한 장() 2400점이다.

, 1인 텐파이(聽牌) 4인 노텐이라면 4인이 600점씩 지불하여 1인이 2400점을 받고,

2인 텐파이(聽牌) 3인 노텐이라면 3인이 800점씩 지불, 2인이 1200점씩 받고,

3인 텐파이(聽牌) 2인 노텐이라면 2인이 1200점씩 지불, 3인이 800점씩 받고,

4인 텐파이(聽牌) 1인 노텐이라면 1인이 2400점씩 지불, 4인이 600점씩 받는다.

 

역만()도 약간 바뀐다.

오사희(五喜和)가 있다. 동남서북화(東南西北花) 전부를 커쯔(刻子)와 또이쯔()로 모은 것으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東東東南南西西北北北春秋冬 이것으로 텐파이(聽牌), 남과 서의 쌍봉대기이다.

대역만(大役)으로 해도 좋을 것이다.

국사무쌍(士無)도 약간 바뀐다. 특별히 작두(雀頭)가 필요 없다.

 東南西北19一九(1)(9)夏 이것으로 텐파이(聽牌), 中 대기이다.

대역만(大役)으로 해도 좋을 것이다. 타인의 안깡(暗槓)에 의해서도 날 수 있으며, 별명 ‘14요구(十四幺九)’이다.

 

소사희(小四喜)와 보통의 국사무쌍(士無), 만관으로 인정하면 좋을 것이다. 자일색(字一色)은 조금 나오기 쉬워질 것이다. 혼일(混一)이나 찬타()도 아주 조금 쉬워질지도 모르겠다.

 

뒷도라는 도라 표시패의 아래에 있는 패로 결정하면 된다.

 

()을 한 경우는, 다음 순서에 쯔모할 패를 쯔모하며, 따라서 쯔모순서가 어긋나게 된다. 깡을 하더라도 깡도라는 물론 없다.

전체 쯔모수에는 변화가 없다. 자신의 쯔모수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 이득이랄까? 영상개화(嶺上開花)도 있겠다, ()도 늘겠다.

 

사풍연타(四風連打)는 최초의 4인이 같은 바람패나 꽃패를 버리면 유국(流局)으로 한다. 도패(倒牌 : 요컨대 8종9패)는 자패가 많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는다.

사가화(四家和)는 유국(流局)이다. 5인 리치(立直)도 통(通)하면 유국으로 한다. 4(四開槓)은 유국(流局)이 아니나, 5(五開槓)은 어떻게 해야 할까(일단 깡은 아무리 많이 해도 유국이 안되는 것으로 하고 있다)

 

 

5인 마작 제2룰]

5인 마작이 처음 플레이 되고 나서 5년이 지났으나, 자주 들리는 의견으로 다음 두 가지가 있다.

1.친()의 특권이 없는 것은 마작답지 않다.

2.장() 2400점이란 것은 4인 노텐인 경우 600점으로 너무 작다.

 

.쪽은, 현행 4인마작과 같은 배점으로, 2:1:11:1:1:1

, 2+1+1=1+1+1+1 이 되는 점이 깔끔하므로 버리기 어렵다.

예를 들어, ,,3 이 1,3올(All)이 되어, 만관() 42천의 8천점이 2천 올(All) 8천점이 되는 것은 재미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마작이라면 역시 친()’이라는 통념도 버리기 힘든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룰을 생각해 보았다.

 이름하여, ‘()의 쯔모는 2할 얻는 룰’ :

  통상의 요이식(幺二式) 4인 마작처럼, ()은 쯔모당하면 2배 지불, 나면 1.5배 받는 것으로되돌린다.

  그러면, 론으로 나는 경우엔 그대로 지불 = 받기로 끝나지만, 문제는 쯔모로 날 경우이다. 다음과같이 한다.

  먼저 친()의 쯔모나기는 자() 4등분하여 지불한다. 마작의 점수는 4의 배수이므로, 2() 되돌리면 지불할 점수를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 만관(滿貫) 12000점이므로, 3000점씩 내게 된다. ()이 쯔모로 난 경우에만 1500점은, 1440→720→360으로 2() 되돌려서 반올림 하면, 전원 400점씩 지불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가 쯔모로 난 경우에는, 2:1:1:1로 한다. , 2할 늘어난다. 예를 들면, 5200점을 쯔모로 났다고 하면, 2600, 1300, 1300, 1300으로, 6500점이 된다. 만관()을 쯔모했다면 10000점이 된다. 정확히 자()의 만관과 친()의 만관의 중간정도가 된다는 뜻이다.

  물론, 마작의 점수는 5의 배수이므로, 5로 나누어 2:1:1:1로 하는 방법도 있다. ()의 만관() 쯔모를 친() 3200, () 1600점 지불하게 된다.

  그러나, 역시 계산은 귀찮다. 6인 마작이라면 어쩔 수 없으므로 5로 나누려고 생각하지만, 5인 마작에서는 이,

  ()의 쯔모는 2할 얻는 룰을 제안하고 싶다. 또한, 당연히 ()이 나면 연장()’이다.

 

.쪽은, () 3600점으로 하면 해결된다. 1인 노텐은 괴롭겠지만.

1인 노텐 3600×1인   900×4인

2인 노텐 1800×2인   1200×3

3인 노텐 1200×3인   1800×2

4인 노텐  900×4인   3600×1

 

현행 5인마작의 룰을 1(타입 1), 상기의 1. 2. 를 채용한 룰을 제 2(타입 2)로 하여, 얼마간제 2룰을 시험해 보고 싶다.

 

 

5인 마작 제 2룰의 표준 게임 형태를 생각해 보았다.

 

먼저 점수는 27000점 갖고 30000점 갚기로 하고 싶다. 5인 마작쪽이 4인 마작보다 약간 지불이 세세하므로, 점봉은 많은 편이 좋다.

이것으로도 TOP(오카:배급원점과 기준점의 차. TOP의 차지가 된다. 예를 들어, 25000점 갖고 30000점 갚기의 경우, 차이인 5000 x 4인으로 20000점이 오카가 된다) 15000점 붙는다.

토비(게임 도중에 점봉이 없어져버려, 빚진 상태로 게임이 종료되는 것. 0점도 토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나 야키도리(그 반장에서 한 번도 나지 못한 것)는 없으나, 취향에 따라 적용해도 좋을 것이다. 사전에 결정해 두자.

()은 동남전으로 하고 싶다. 이것만으로도 최저 10국이므로, 연장()은 친()이 났을 경우에만 인정하고, 마지막 친()이 났을 경우엔 연장()하지 않고 게임을 종료하는 룰을 인정하고 싶다.

, ()은 텐파이(聽牌) 하고 있더라도 벌칙부(罰符)는 받으나, ()은 넘어가게 된다. 마지막 친()이 나지 못하면 종국(終局)이 되며, 나더라도 종료를 선언하면 종국(終局)이다.

쌓는 부()는 하나당 400점이 된다. 우마(게임 종료시, 순위에 따라 점수와 현금등을 교환하는 것)도 적당히 정해도 되지만, 3위 플레이어는 득실 없도록 한다.

제일 위부터, 10,+5,-3,-5,-7 등으로 정해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2위는 승, 3위는패배라는 감각으로, 부침(浮沈)은 관계 없다.

 

반장()이라는 말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불편하다. 그래서 이 동남전 1()‘1게임이라 부르고 싶다.

 

5 마작 0

5인 마작의 또 하나의 방법은, 패의 Duplication을 늘린다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결점은 패가 2세트 필요하다는 것이나, 2세트만 있으면 점봉등도 충분해서 좋다.

1 및 제2룰은 필요한 것은 꽃패 4매 뿐이므로, 보통의 세트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 점봉으로 대용으로 사용할 칩 따위를 보충해야만 한다.

0룰에서는 다른 세트에서 모든 패를 하나씩 합계 34매를 가져와서 170매로 플레이한다. 같은 종류의 마작패 쪽이 보기 좋으나, 나중에 나누기 어려우므로 다른 종류의 패도 좋을 것이다. 꽃패는 사용하지 않는다.

 

배점 룰은 제1룰처럼 해도 제2룰처럼 해도 되나, 복잡해지므로 제1룰처럼 친()의 특권을 없애는 것으로 해 둔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왕패(王牌), 14매 남긴다. 깡도라도 사용 가능하다.

도라표시패는 뒤에서 3번째가 아닌 4번째로 한다. ()과 낑()이 많아서 영상패(嶺上牌)가 부족해 질 것 같다면좀 더 뒤를 뒤집고, 깡도라 없이 해도 좋을 것이다.

 

()에 대해 설명하겠다.

어떤 동종패를 2장 가지고 있다가 3장째가 나와서 우는 것이 뻥,

어떤 동종패를 3장 가지고 있다가 4장째가 나와서 우는 것이 깡,

어떤 동종패를 4장 가지고 있다가 5장째가 나와서 우는 것이 낑

이다.

 

이것은 다이밍낑(大明檎)이나, 손패에 4장 가지고 있다가 5장째를 가져와서 낑하는 방법도 있다. 이것은 안낑(暗檎)이다.

대밍낑(大明檎)이나 안낑(暗檎)의 경우, 영상(嶺上)에서 2패 보충하고 나서 하나를 버린다.

소밍낑(小明檎)도 있다. 이것은 이미 밍깡(明槓)하고 있는 곳에 5장째를 가져와서 하는 추가낑(加檎)으로, 영상(嶺上)에서 1장 보충한다.

또한 중밍낑(中明檎)이란 것도 있다. 이것은 밍커(明刻)에 손패의 2장을 더하의 낑쯔(檎子)로 만드는 것으로, 영상(嶺上)에서 2매 보충한다.

 

(), 요구패(幺九牌)의 안낑(暗檎) 64, 밍낑(明檎) 32, 중장패(中張牌)의 안낑(暗檎)32, 밍낑(明檎) 16부이다.

()인 경우에 도라를 늘리더라도 하나면 될 것이다.

 

이 제0룰이라면 뻥이 2인 동시에 일어날 수가 있다. 상가우선(上家優先 : 선에서 가까운 사람만 인정)으로 한다.

 

 

생각해보면 안낑(暗檎)에도 대소가 있다.

대안낑(大暗檎)은 손패 5장을 공개하는 것.

소안낑(小暗檎)은 안낑을 하고 있는 곳에 5장째를 가져오는 것.

안깡(暗槓)으로부터의 밍낑(明檎)도 생각할 수 있으나, 이것은 없애기로 한다.

 

6인 마작의 쿵()은 상당히 복잡해 질 것 같다. 하지만 명암(明暗) 둘로 잘 나누어 질 것 같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부른다.

 

・・・동종패를 8매로 하는 행위. ‘’128512.

켕・・・동종패를 7매로 하는 행위. ’64256. ‘ 괜찮을 듯.

쿵・・・동종패를 6매로 하는 행위. ’32128.

낑・・・동종패를 5매로 하는 행위. ’1664. ’槿도 괜찮을 듯.

깡・・・동종패를 4매로 하는 행위. 8~32.

옹・・・동종패를 3매로 하는 행위. 2~8부. 뻥이라고도 한다.

엥・・・동종패를 2매로 하는 행위. 0~4. .

웅・・・동종패를 1매로 하는 행위. 0부. 국사무쌍으로 날 때.

잉・・・상상가(上上家)에게 받아와서 슌쯔(順子)를 만드는 행위.대흘(大吃)이라고도 한다.

앙・・・상가(上家)에게 받아와서 슌쯔(順子)를 만드는 행위.소흘(小吃)이라고도 한다.

 

 

5인 마작의 경우, 왕패(王牌) 2장 뿐이다. 4인 마작에서 왕패(王牌)는 보통 14매 정도 남긴다.

5인 마작에서 깡()을 했을 경우엔, 다음 쯔모패를 영상패(嶺上牌) 대신에 쯔모한다. 깡도라는 늘리지 않는다.

 

6인 마작

정육각형의 탁자와 통상의 패 136매에 다른 패에서 2개씩 34종의 68, 합계 204매를 사용한다.

치는 두사람 앞에서부터 가능하다. 2인 동시에 뻥이 나오면 상가우선(上家優先)으로 한다.

위에 낑이라는 것이 있다.

4매 갖고 있다가 5매째를 가져왔을 경우에 이라고 말하며 2패 보충하는 안낑, 5매째가 나왔을 때 하고 말하며 2패 보충하는 밍낑, 이미 깡을 한 뒤에 1장 추가하고 1패 보충하는 추가낑’(소밍낑)등이 있다.

바람패가 곤란하다. 동남서북백발(東南西北白發)을 바람으로 했다. ()은 일원패(一元牌 )가 된다.

사실은 꽃패를 추가해도 되나, 춘하추동(春夏秋冬)도 매란국죽(梅蘭菊竹) 5매는 없으므로 곤란하다.4매로 만족할 것인가, 토용(土用), 백탑(百塔)등의 패를 찾아 올 것인가.

 

 

5인 마작 제0룰이라면, 뻥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으나, 6인 마작의 제0룰이라면, 뻥과 깡이 동시에발생한다.

 

한사람이 AA, 또 한사람이 AAA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 6장째의 A가 버려지면, 동시에 뻥과 깡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깡을 우선하기로 한다. 따라서, ‘울기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이 된다.

 

(우선)론>깡>뻥>小치>大치 (비우선)

 

7인 마작

7각형의 탁자와, 통상의 136패에 다른 패에서 3패씩 34 102매를 추가하여 합계 238매로 한다.

치는 두 사람 앞부터도 가능하다.

2인 이상 동시에 뻥이 생기면 낸 사람의 오른쪽으로 가까운 쪽에 우선권이 있다.

같은 패를 4장 모으는 것이 깡, 5장 모으는 것이 낑, 6장 모으는 것이 쿵, 7장 모으는 것이 켄이 된다.

같은 패 6장을 2 멘쯔(面子)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바람은 동남서북백발중(東南西北白發中)으로 된다.

 

발견이랄 것 까지도 없으나,

3, 5, 7인 등 사람수가 홀수인 마작에서는 소위 춍춍(선이 배패 마지막 한 장과 제1 쯔모를 동시에 가져오는 동작)’이라는 것을 할 수 없다는 성질이 있다.

4, 6, 8인 등 사람수가 짝수인 마작에서는 친()춍춍을 하게 된다.

, 4인에선 춍춍, 6인에선 춍~, 8인에선 춍~~춍이라는 느낌이 된다.

 

 

[사상최초! 7인 마작 소설()

마작의 울기 룰에는, 뻥 우선과 발성 우선이 있다.

경기마작 등에서는 발성우선으로, 고의적인 방해를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일이 많으리라 생각되나, 항간에는 그렇지도 않은 일도 많다.

어느 마장(어디냐?())에서의 7인 마작 모습.

 

동가(東家)가 도라인 3통을 버렸다.

동가(東家) ‘에잇! 가장 빡빡한 곳, 3!’

서가(西家) ‘, 3통이 나왔다, !’

남가(南家) ‘미안하군, 이쪽도 깡 3통으로 소흘(小吃)이다. !’

북가(北家) ‘그럼 울어 둘까, !’

백가(白家) ‘미안하군, 대밍깡(大明槓)이야. !’

중가(中家) ‘그럼, 3통으로 나버려야겠네, !’

발가() ‘안됐지만 3통 단기로 선하네(頭撥). 어차피 마지막 패니까 말이지, !’

 

인 마작

실은 아직 못해봤으나, 정팔각형의 탁자도 있으므로, 8인이 모이면 8인마작도 가능하다. 패는 2세트272매를 사용한다.

8인이 있고, 패가 2세트 있으면 2테이블 돌리면 되지 않느냐는 하지 말기 바란다().

켄 위에 콘이라 하여, 동종패를 8매 모으는 울기도 있으나, 실현을 불가능 할 것이다.

바람은 동()이라면 동이 2인 있다. 동동남남서서북북(東東南南西西北北)으로 앉는다.

 

 

7인 마작까지 해 보았으나, 사람수가 늘수록 울기의 폐해가 명백해졌다. , 차례가 펑펑 날아가기 때문에, 모두가 마구 울어버리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두 가지 생각이 있는데, 첫째로 그래도 재미있지 않은가라는 용인형(容認型)이 있다. 둘째로 울기를 제한하자는 제한형(制限型)이 있다.

울기의 제한은 4인마작의 치를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보통 치는 바로 왼쪽사람에게만 할 수 있다. 이것이 제한이다.

6인 마작 이상에서는 뻥 등도 제한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바로 왼쪽 사람, 즉 상가(上家) 1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2, 3,・・・과 같이 번호를 매긴다. 4인 마작에서는 대면(對面) 2, 하가(下家) 3이란 뜻이다.

4인 마작의 제한을 다음과 같이 표현해 보자.

 

울기  1 2 3

   可 不 不

   可 可 可

   可 可 可

 

 

이것을 8인 마작에 응용하여 8인 마작의 제한형 룰을 표시한다.

 

울기   1  2  3  4  5  6  7

   可能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可能 可能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可能 可能 可能 不可 不可 不可 不可

   可能 可能 可能 可能 不可 不可 不可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不可 不可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不可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결국 뻥은 왼쪽 두 사람에게서만 할 수 있게 된다.

쿵 이상은 8인 마작에서도 드물 테니, 꽤 강력한 제한이 되리라 생각한다.

 

N인 마작

5인 마작의 제0룰을 만든 것은, 일반N인 마작을 위한 것이다.

 

사람수   사용패  치     뻥    깡    낑    쿵    켕   

1인마작 34매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2인마작 68매  可能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3인마작 102매 上家에게 可能  不可  不可  不可  不可  不可

4인마작 136매 上家에게 可能  可能  不可  不可  不可  不可

5인마작 170매 上2인에게  可能  可能  可能  不可  不可  不可

6인마작 204매 上2인에게  可能  可能  可能  可能  不可  不可

7인마작 238매 上2인에게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不可

8인마작 272매 上2인에게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可能

9인마작 306매 上3인에게  可能  이하 산까지 가능

 

 

일반적으로 N인 마작의 울기 우선관계는 다음과 같이 한다.

 

(열후)大치<小치<뻥(옳게는 온)<깡<낑<쿵<<론(우선)

 

예를 들어 17인 마작()에서, 낑과 콩과 쿵이 동시에 일어나면, 콩만이 인정된다.

같은 예로, 산이 동시에 2(이상)에게서 발생하면, 상가우선(上家優先)이다.

 

 

현재, 5인 마작에서는 선하네(上家優先) 룰을 채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3인 이상의 모든 제0룰에서 이 룰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으나, 소위 더블론이 있어도 재미있다.

일단 5인 마작이라면, 더블론, 트리플론, 쿼드러플(더블더블)론 등이 있고, 마지막의 쿼드러플론은 사가화(四家和)’로 유국(流局)시키고 싶다.

 

 

호칭

1인 마작(머리는 또이쯔(塔子)라도 되는 것으로 하자)에서 9인 마작, 또는 그 이상까지, N인이 34×N의 패를 써서 하는 마작을 각각 ‘N인 마작의 제0로 통일하여 총칭한다.

 

3인 마작

[3인 마작 제0룰]

소위 ‘3는 보통 한가지 색을 2 ~ 8까지 32매 뺀다.

그에 비해 제0룰의 3인 마작은 34종의 마작패를 각각 1패씩 34매 빼버린다. Duplication 4가 아니라 3이 되는 것이다(같은 패가 3개씩 밖에 없다). 당연히 깡()은 할 수 없다.

소위 3마는 치를 할 수 없으나, 이 룰에서는 4인 마작처럼 왼쪽 옆 사람(上家)에게서만 할 수 있다. 뻥은 누구에게든 할 수 있으나, 당연히 첫 번째 패를 그냥 흘려버리고 두 번째 패로 뻥을 하는 일은 불가능하게 된다.

도라 표시패는 5인 마작 제1, 2룰과 같이 마지막 패를 공개한다. 영상패(嶺上牌)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해저패(海底牌)는 그 직전이 된다. , 왕패(王牌) 2매 뿐이다.

()’은 뽑기도라(다른 패와 교환 후 도라로 사용)가 아니다. 멘쯔(面子)를 만들면 한판이 붙는다.

난 점수는 보통과 같아서, () 1.5배가 된다. 쯔모를 당한 경우의 지불은 두 사람이 반씩 부담한다. ()이라고 해서 더 내는 일은 없다.

 

 

몇 번이고 실전해 보았으나, 이 신3(3인 마작 제0)는 재미있다.

그 이유는,

1.3인이므로 진행이 빠르다.

2.3인이므로 어림잡아 세 번에 한 번은 날 수 있다.

3.텐파이(聽牌)가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4.타인의 패를 읽는, 세밀한 마작이 가능하다.

5.일반적인 ‘3와 같은 점수 인플레가 없다.

6.패 조합을 즐길 수 있다.

7.멘쯔(面子) 모으기가 간단하다.

등이다. 정말로 재미있다.

 

2인 마작, 1인 마작

[2인 마작、1인 마작]

마작의 제0룰을 추구해 본다.

2인 마작은 68패만을 사용한다. 깡은 물론이고 뻥도 없다. 라기보다, 커쯔(刻子)는 만들 수 없다는 뜻이다.

왕패(王牌) 2매 뿐. () 2000, 1본장(1本場)마다 200. 주사위를 굴려서 홀수가 나오면 자기 산에서, 짝수가 나오면 대면(對面)에서 패를 가져오기 시작한다.

 

 

0룰 범용 룰.

 1.N인 마작은 N인이 플레이한다().

 2.N인 마작은 N x 34매의 패를 사용한다.

 3.친()의 첫 버림패부터(울기 없이) N매의 바람패가 연속으로 버려지면 유국(流局)이 된다.

 4.N인이 리치(立直)하면, 마지막 리치한 사람이 버린 패가 통한 시점에 유국(流局)이 된다.

 5.N-1인이 동시에 론하면 유국(流局)이다.

 6.친()은 항상 동가(東家)가 된다.

 7.친()은 주사위를 두 개 굴려서, 자신을 1로 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세어 해당하는 산의(쌓은 사람 쪽에서 보아) 오른쪽 끝에서 주사위의 눈만큼 남기고 배패를 시작한다. 그 마지막 패를 공개하여 도라를 결정한다.

 8.왕패(王牌) 2매로 한다.

 

 

2인 마작만의 범용 룰 예외규칙.

 

범용 룰에서 생각하면, 2인 마작은 2인 리치(立直)가 걸리면 유국(流局)되어야 하나, 그래서는 너무 재미가 없으므로 2인 룰만 특별히 N인 리치를 인정한다.

 

 

1인 마작은, 34매의 패를 자기가 섞고, 쌓고, 주사위를 굴리고, 14패를 가져오고 나서 쯔모를 반복,텐파이(聽牌)까지의 빠르기를 겨루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대기는 반드시 단기대기, 날 수는 없으나, 텐파이(聽牌)를 목적으로 한다면 가능하다.

이것은 실로 혼자놀기로, 텐파이(聽牌)까지 몇 순() 걸렸는지를 겨룬다. 같은 순()수라면 점수가 높은 쪽이 위가 된다.

 

 

[사상 최초! 1인 마작 소설()

쇼이치는 혼자서 패를 섞고 17개씩 2층으로 쌓은 후 주사위를 자신의 산에 대고 던졌다. 어쨌든 자기산 외에 다른 산은 없다.

두 주사위 모두 2가 나왔다. 1인 마작에서는 무슨 수가 나와도 자기 산이다. 오른쪽에서 4매째를 뒤집어서 도라를 확인한다. 팔만(八萬)이 보였으므로 9(九萬)이 도라다.

4매씩 3회 배패(配牌)를 취한다. 춍춍(선이 배패 마지막 한 장과 제1 쯔모를 동시에 가져오는 동작)을 하여, 14매의 배패를 보았다.

쇼이치는 숨을 삼켰다. 그것은 이런 배패였다.

 

    도라

  

1인 마작은 텐파이(聽牌)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천화(天和)라 해도 좋은 형태다.

쇼이치는 흥분하여 동()을 잡고 탁자에 내리쳤다.

리치(立直)

 

그 순간, 쇼이치는 자기도 모르게 외쳤다.

아차! 유국(流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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