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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매 기본 가격은 300 플로린.

2. 경매 단계에서 세 가지의 조경은 하나로 취급된다. 즉, 누군가 한 명이 세가지 조경 중 하나를 샀다면, 그 라운드에는 더 이상 조경을 구입할 수가 없다.

3. 자유(Freedom)는 다섯개만 사용 : 종류별로 각각 1개씩 3개를 준비한 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두 개를 더 뽑는다. 좀 더 치열하게 하고 싶으면 4개의 자유만을 사용해도 된다.

4. 초기 자금은 2500 플로린, 좀 더 치열하게 하고 싶으면 초기 자금을 좀 더 적게해도 된다.

출처 : ENTO의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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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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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를 뒤집는 순간, 3판이 배만으로 대변신.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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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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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의 압박을 무릅쓰고 새벽 1시부터 벌인 피치여사와의 불꽃 4연전.

1. 롤 쓰루 디 에이지스(Roll Through The Ages)
사실 롤쓰루는 먼저 하는 플레이어가 유리하다. 물론 주사위가 어떻게 나와주느냐에 달렸지만, 주사위 확률을 비슷하게 놓고 보면, 턴이 빠른 사람이 점수가 큰 기념비를 먼저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에선 이전 게임의 승자가 앞턴을 잡아야 한다는 피치여사의 납득할 수 없는 논리때문에, 내가 앞턴을 잡을 확률은 대략 10%정도나 될까 싶다-_-;
이런 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자 피치에게 강력하게 클레임을 제기하여, 야심차게 선을 잡고 간만에 승부욕을 불태웠으나, 결과는 피치의 불꽃주사위에 4턴만에 떡실신....T-T
이건 뭐 주사위 4개씩 굴리면 사람이 매턴 6~9명씩 쏟아져 나오니 뭐 어찌 해 볼 방법이 없음.
겨우 4턴만에 모든 기념비를 완성시킨 피치의 승리로 앞턴이 유리하다는 나의 정당한 이의제기도 그냥 패배자의 구차한 변명거리가 되어 버렸음....OTL
 
승 : 피치(18 Pts.)
패 : 대악당(13 Pts.)

2. 한자(Hansa)
피치여사를 상대로 단 한판도 못 이겨본 게임;;;
8 지역에 상점을 개설하고, 그 중 5지역을 독점한 피치에 반해, 상점을 개설한 5지역 중 겨우 1지역 독점에 그친 나의 대패. 때론 1탈러를 투자해서 과감하게 상품을 깔아줄 필요가 있는데, 왠지 남 좋은 일 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에 기피하다보면 나처럼 망하기 십상임. 상품갯수, 술통갯수, 상점갯수, 독점갯수, 모든 분야에서 밀리며 승률 0%를 이어감.

승 : 피치(64 Pts.)
패 : 대악당(46 Pts.)

3. 번레이트(Burn Rate)
14연패의 빛나는 기록을 자랑하는 번레이트...-_-;
솔직히 번레이트는 셋업때 최초 인력시장에서 4명 스카우트 해 가는 시점에서 승패가 50% 이상 결정된다고 본다. 이번 게임이 그 대표적 사례...
이번에도 피치가 선을 양보하는 관용을 베풀었으나, 번레이트는 맨 처음 깔리는 인력시장 양상에 따라 앞턴이 절대 불리한 상황이 자주 벌어짐. 아니나다를까, 인력시장 맨 위에는 웬 강만수같은 식충이들만 즐비함-_-;;; 고민끝에 한 놈 채용해 가면, 바로 밑에는 거의 빌게이츠급 사원 or 팀장들이 어김없이 등장. 당연히 피치컴퍼니에서 채용...
게임은 볼 것도 없이, 시작과 동시에 드림팀 구성에 성공한 피치컴퍼니에게 그냥 일방적으로 처맞다가 순식간에 망해버림...OTL

01234

승 : 피치
패 : 대악당

4. 카르카손(Carcassonne)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연패 후 그냥 처자려고 했으나 마지막 설욕 기회를 주겠다는 피치의 떡밥을 덥썩 물고는 4전째 돌입.
나름 자신있는 종목인 카르카손이었으나, 36점짜리 대성당을 완성시킨 피치에게 또다시 분패.
뭐, 뽑았다 하면 길, 성당이니 ... 막판 농부로 33점을 달리며 대추격 했으나 혼자서 대부분의 성을 완성시킨 피치에겐 역부족이었음.  

승 : 피치(133 Pts.)
패 : 대악당(107 Pts.)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4연패.

난 불행의 별 + 패배의 별 아래 태어난게 분명하다.
Posted by 대악당
:
게임이 고파서 N명에게 소집문자를 날렸으나.

1. 홀앙이맨 - 아버님 이사로 부산에 있어서 참가 불가.
2. 류감독 - 박찬욱 감독의 '박쥐' 시사회 + 뒷풀이 건으로 인해 참가 불가.
3. 심사마 - 야근크리 + 주말특근 크리로 참가 불가.
4. 륙구 - 농협아줌마와 영화관람(7급공무원)으로 은해 참가 불가.

음. 다들 바쁘게 살아가고 있군요. 어쨌든 그럭저럭 허체리, 귀여운 소년(=과장보이)님이 참가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4인 모임으로 진행될 터였으나, 허체리의 갑작스런 배반크리로 귀여운 소년님만 참석. 3인의 캐조촐한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두고보자 허체리...OTL

1. 카탄의 개척자(귀여운 소년, 대악당, 피치)
대략 1년반~2년만에 해 본 카탄. 결혼 전엔 부모님이랑 한주에도 몇번씩 돌리던 게임이었는데, 컬렉션이 늘어남에 따라 점점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더니 급기야 1년에 한번 돌리기도 힘든 게임이 되어버린 비운의 명작. 이게 절대 재미없는 게임이 아닌데(사실 이만큼 잼있는 게임도 흔하지 않음), 왠지 주사위 + 입문용이란 인식때문에(절대 룰이 간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보드게임 커리어가 있는 사람은 좀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게임은 별다른 견제를 받지 않은 피치양의 독주로 싱겁게 끝남. 하지만 워낙 오랜만에 한지라 졌어도 재미있었음. 사실 지는거야 늘 있는 일이니, 졌다고 재미가 없다거나 하진 않음...-_-;;

1위 : 피치(10점). 도시 2(4 Pts.) + 마을 3(3 Pts.) + 롱기스트로드(2 Pts.) + 발전카드(1 Pts.)로 승리.
2위 : 대악당(7점). 도시 2(4 Pts.) + 마을 3(3 Pts.)로 종료. 초반 피치의 롱기스트 트라이를 막지 못하고, 피치여사와 귀여운 소년님의 일방적인 공세에 맞서 온몸으로 저항해 보았으나, 아메바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3위 : 귀여운소년(6점). 도시 2(4 Pts.) + 마을 2(2 Pts.)로 종료. 2위인 대악당과 힘을 합해 1위인 피치여사를 견제해야 했으나, 피치의 분노를 살 것이 두려워 힘없는 대악당만 때리다 결국 꼴찌로 종료하심. 양 항구를 확보 후, 양떼 대량 확보를 통해 게임을 풀어가려 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터진 '7' 로 인해 마을건설->도시 업그레이드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자원을 털어버리고 그대로 주저앉으심...

2. 스톤 에이지(귀여운 소년, 대악당, 피치)
아직 스톤에이지를 해 보지 못하셨다는 귀여운 소년님을 위해 두번째 메뉴를 스톤에이지로 결정.
승률 90%를 자랑하는 피치여사가 엄청난 보너스 점수를 챙기며 우승. 귀여운 소년님은 초반 잘 치고나갔으나, 막판에 보너스 점수에서 피치에게 한참 밀리며 2위로 내려앉음. 주사위신에게 버림받은 대악당이 꼴찌...

1위 : 피치. 비싼 건물보다, 싼 건물을 최대한 많이 지으며, 빌더를 차곡차곡 모아 막판 빌더점수로만 거의 100점 가까이 달린 듯. 압도적인 보너스 점수로 우승.
2위 : 귀여운 소년. 꾸준히 빌딩을 건설하며 내내 1등으로 달렸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카드 보너스의 위력에 무릎꿇으며 2위.
3위 : 대악당. 던졌다 하면 1, 2만 나오는 망할 주사위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음. 심지어 음식 구하러 사냥터에 보낸 부족민 두녀석이 나란히 1, 1이 나오는 바람에 둘이서 음식 1개 구해 오는 식의 상황이 계속 반복됨;;; OTL...

3. 도미니언(귀여운 소년, 대악당, 피치)
3번째 메뉴도 귀여운 소년님을 위해 도미니언으로 초이스.
입문자를 위한 구성인 Basic Deck으로 두 판 연속으로 돌림.

ROUND1.
1위 : 피치. 빌리지와 마켓으로 효율적인 Deck 구성으로, 막판 대악당 추격에 성공하며 우승.
2위 : 대악당. 첫턴에 먹은 금광으로 꾸준히 돈을 업그레이드 해 나가며, 풍부한 금화카드를 이용해 무난히 우승할 것을 기대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종료시켰으나, 피치보다 3점 많을 줄 알았던 점수가 알고보니 계산착오로 3점 적었다는 어이없는 상황에 직면하며 아쉽게 2위.
3위 : 귀여운 소년. 빌리지는 무조건 많으면 좋다는 피치의 말에 우직하게 빌리지만 모음. 빌리지로 빌리지를 부르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으나, 돈은 늘지 않고 ... 결국 3위로 마감.

ROUND2.
1위 : 피치. 초반부터 압도적으로 앞서나가며 무난히 1위 달성.
2위 : 귀여운 소년. 첫판의 실수를 경험삼아 나름 분발했으나 피치에겐 역부족이었음.
3위 : 대악당. 지옥의 카드운에 시달림. 뭘 어찌 해 볼 수가 없었음. -_-;;;

4. 롤 쓰루 디 에이지스(귀여운 소년, 대악당, 피치)
새벽 4시가 가까운 시간이라 부담없이 가볍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메뉴로 롤쓰루를 꺼냄. 역시 귀여운 소년님은 첫 번째 플레이. 일찌감치 큼지막한 기념비 두개를 완성시키면 치고나간 피치가 무난히 우승. 귀여운 소년님과 대악당이 2위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다 주사위신에게 처절하게 버림받은 대악당이 꼴찌로 결정되는가 싶은 순간, 막턴인 대악당이 1점짜리 기념비를 완성시키며 기습적으로 게임을 종료시킴. 귀여운 소년 꼴찌 확정.

1위 : 피치. 가장 먼저 대피라미드(12점)와 만리장성(10점)을 완성시키며 여유있게 1위.
2위 : 대악당.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게임을 종료시키며 총점 13점으로 2위 차지.
3위 : 귀여운 소년. 종료되기 바로 전 턴에 일꾼이 많이 터져줘서 피치를 따라잡으려면 대피라미드 2위 점수라도 먹어야 한다는 대악당의 감언이설에 속아 대피라미드에 올인함. 다음턴에 일꾼 한 명만 더 투입하면 6점 + 4점짜리 발전 구입으로 총 10점이 추가되는 상황이었으나, 다음 턴에 대악당의 기습적인 끝내버리기로 인해 대피라미드에 올인했던 일꾼 14명이 졸지에 백수로 전락하며 꼴찌로 전락함.-_-;


롤쓰루까지 마치고나서 자동차 카탈로그 펼쳐놓고 잠깐 수다좀 떨다가 새벽 5시쯤 마무리했습니다.
참여 인원은 적었으나 오랜만에 많은 게임이 돌아간 모임이었네요. 3인플도 은근 할게 많은 듯.
Posted by 대악당
:

근 6개월만의 포스팅...-_-;;
이제 관리좀 해야지 원 ;;

1. 메디치 vs 스트로찌(Medicci vs Strozzi))

메디치도 마찬가지지만, 이 게임에서는 어설프게 상품 안 사고 남이 주는 돈으로만 먹고 살 얄팍한 생각으로 게임하면 처참하게 발릴 뿐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한판이었음.
일방적은 피치의 주도하에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로 게임 종료....-_-;;

메디치 VS 스트로찌
종료시 상품 현황 - 1 : 7 (당연히 내가 1...OTL)

승 : 피치
패 : 대악당


2. 롤 쓰루 디 에이지스(Roll Through The Ages)

꼴랑 주사위 4개로 던졌다하면 인간이 9명씩 쏟아져 나오는 피치에 비해, 한번에 주사위를 6개씩 던지면서도 지긋지긋한 가뭄과 기근 + 전염병에 시달린 대악당.
돈을 모아서 제국 건설을 통한 대량 보너스 획득을 노렸으나 3원이 모자라 50원짜리 건축 + 0점짜리 기념비(-_-)로 승점 1점이라도 챙길 수 밖에 없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자릿수 점수를 벗어나지 못했떤 걍 극도로 우울한 한판이었음. 당연히 피치 승(-_-)

피치 기록지
기념비 5종을 싹쓸이한 피치여사에 비해...

대악당 기록지
건축을 개발해 놓고도 보너스점수 1점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가슴아픈 대악당의 기록지...T^T

승 : 피치(34점)
패 : 대악당(9점)

Posted by 대악당
:

4가 리치.

2009. 3. 6. 06:08
4가 리치
4가 리치


좀처럼 보기 힘든 4가 리치.
동 3국. 7순째 가장 먼저 리치를 걸었으나(3삭 펜짱대기), 나오라는 3삭은 끝까지 안나오고 결국 11순째에 4가리치로 유국....-_-;
다음 장에서 하가인 남가가 서가를 만관으로 직격하면서 4가리치로 쌓여있던 천점봉 4개까지 보태12000점을 쓸어담으며 1300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오라스에서 유국이 되면서 결국 내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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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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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접속한 천봉. 가벼운 마음으로 쿠이탕없이 동장 한 판.

동 2국. 일기통관 + 청일색
동 2국에 일기통관 + 청일색으로 가뿐하게 하네만 직격에 이어...

동 3국. 영상개화 + 도라 8
동 3국에는 영상개화 + 도라8로 배만 작렬 ! 으하하하.

뭐, 역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영상개화는 확실히 짜릿한 맛이 있음. 게다가 도라폭탄. 콰콰쾅.
어쨌건 이리하야 어느덧 천봉 4급으로 승급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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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악당
:

Tichu (대악당, 심사마, 피치, 륙구)


갑자기 티츄가 땡겨서 WOW중이던 심사마와 륙구를 BSW로 긴급 소집.
결과는 다음과 같이 압도적인 스코어차로 끝남.

 ROUND       대악당 + 심사마           피치 + 륙구
 Tichu   Score   Total  Tichu   Score   Total
     1  S(O)   170   170      30    30
   2     200   370       0     0
   3       0   370     200   230
   4      70   440  S(X)   -70   160
   5     200   640       0   160
   6     200   840  L(X)  -200   -40
   7      80   920  L(X)  -180  -220
   8  S(O)   300  1220       0  -220
 Final    1220    -220

승 : 대악당 + 심사마 (1220)
패 : 피치 + 륙구 (-220)

Posted by 대악당
: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올만에 푸코를 꺼내 2인플 개시.
뽑기에 의해 첫 턴 시장으로 결정된 피치가 인디고를, 대악당이 콘을 잡고 시작.
첫 턴 첫 번째 직업으로 Small market을 집은 피치가 빌더러쉬를, 대악당은 콘러쉬를 결정.
피치는 Harbor를 이용, 부족한 선적점수를 보충해가며 꾸준히 빌딩을 건설. 대악당은 Wharf 구입과 함께 콘을 5개까지 확장하며 선적에 올인하며 선적점수만 45점으로 피치를 압도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선적 러쉬의 핵심인 Custom House를 피치에게 빼앗김. 결국 대형건물 2개 구입에 성공한 피치가 건물점수 10점에 그친 대악당을 6점차로 누르고 대역전 승리.

승 : 피치(61점)
패 : 대악당(55점)
Posted by 대악당
:

륙구, 심사마, 허체리와 함께 한국시리즈 5차전 관람 후, 바로 아리랑 하우스로 GOGO.
곧이어 홀앙이맨까지 합류하여, 총 6인이 모였습니다.
but, KS 5차전 떡실신 패배의 여파로, 야구얘기 하느라 게임은 제대로 못했네요.
심사마가 그렇게나 애타게 AOR을 갈망했건만... T_T

여차저차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6인이 할 만한 게임 아무거나 대충 하자는 분위기에서, 만만한 마이티와 스타워즈 3:3 팀플이 간단히 돌아가고 정리되었습니다.

1. 마이티 (대악당, 홀앙이맨, 심사마, 피치, 륙구, 허체리)

대체적으로 주공이 강세였음. 런도 꽤 많이 나온 듯 하고.
정확한 순위는 집계하지 않아서 잘 모르나, 륙구군의 칩이 바닥나면서 게임이 종료되었으므로 륙구가 꼴찌인 것은 확실함.

1위 ~ 5위 : 모름
꼴찌 : 륙구


2. 스타워즈 에픽듀얼 (대악당, 홀앙이맨, 륙구 VS 심사마, 피치, 허체리)

3 : 3으로 팀플로 진행함. 캐릭터 구성은 다음과 같음.
Dark Side : 대악당(Emperor Palpatine), 홀앙이맨(Darth Vader), 륙구(Darth Maul)
Light Side : 심사마(Anakin Skywalker), 피치(Yoda), 허체리(Mace Windu)

게임은 초반에 Darth Maul이 기선을 제압하면서, 시종 Dark Side의 우세로 진행됨.
Mace Windu와 Anakin이 변변히 힘도 못 쓴 채 먼저 쓰러짐. Dark Side도 Darth Vader가 쓰러졌으나, 도망다니던 Yoda가 포위당하고 Darth Maul에게 쓰러지면서 Dark Side가 승리함.

승 : Dark Side(대악당, 홀앙이맨, 륙구)
패 : Light Side(심사마, 피치, 허체리)


야구얘기만 하느라 제대로 게임을 못 돌렸네요. 심사마는 좀 실망하셨을 듯. 그래도 AOR 봉인은 풀렸으니, 조만간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Posted by 대악당
:
자반도르의 홀(The Septer of Zavandor)

피치의 리벤지매치로 치뤄진 자반 2차전.
대악당은 마녀로, 피치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엘프. 최초 턴오더는 지난번과 동일(피치 - 대악당).
지난번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피치는 Energy Flow 지식 마스터 후, 바로 Gemstones 지식을 배워나가며, 에메랄드 테크를 준비함. 대악당은 다이아몬드 테크를 준비하며 피치 견제를 위해 지식에 투자하는 대신 Artifact 구입에 올인, 결국 Magic Belt와 Magic Wand 구입에 성공하며 피치를 강하게 압박함.
핸드 제한과 보석 갯수에 압박을 받은 피치는 Chalice of Fire, 9 Sage로 부족한 자금력을 보충하며 지식을 배우는데 집중, 결국 5개 지식 마스터에 성공함. 이후, Mask of Charisma를 이용한 Sentinel 3개 구입으로 근소한 차로 승리.
대악당은 최소한의 필수적인 지식만 배우고 Artifact와 보석 갯수로 승부하는 작전을 구사하였으나, Sentinel 경쟁에서 밀리며 아쉽게 패배.

이날 게임의 치명적이고도 치명적인 에러플 두 가지.
1. Crystal of Protection(2VP)을 빼먹고 플레이함.
2. 첫 번째 Sentinel 구입 시 피치의 핸드제한 위반.
둘 다 워낙 큼지막한 에러라 중간에 접을까도 생각했으나, 이왕 힘들게 시작한 거 일단 끝을 봐야할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함. 그러나 결과는 ... OTL
하지만 나름 치열하게 전개된 승부였으므로, 재미는 있었음.

===========================================================================================
대악당 : Total 68 VP
Gemstones : Diamond 11(11 x 2VP)
Artifacts : Runestone(1VP), Crystal Ball(1VP), Magic Belt(2VP), Elixir(2VP), Magic Wand(3VP), Talisman(8VP)
Sentinels :  Todd(5VP + 4VP), Unicorn(5VP + 11VP)
Knowledge Master : Gemstones(2VP), Accumulation(2VP)
-------------------------------------------------------------------------------------------
피치 : Total 73 VP
Gemstones : Emerald 7(7 x 2VP)
Artifacts : Spellbook(1VP), Magic Mirror(2VP),  Mask of Charisma(3VP), Chalice of Fire(4VP), Shadow Cloak(5VP)
Sentinels : Owl(5VP + 10VP), Scarab(5VP + 7VP), Raven(5VP + 2VP)
Knowledge Master : Gemstones(2VP), Energy Flow(2VP), 9 Sages(2VP), Artifacts(2VP), Accumulation(2VP)
===========================================================================================

승 : 피치(Elf)
패 : 대악당(Witch)
Posted by 대악당
:

유아서적 BEST

2008. 10. 26. 01:19

● 4세 베스트 20 (황경숙 추천)
1. 미운 말 싫어, 컹컹! (디자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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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악어도 깜짝, 치과의사도 깜짝!(비룡소)
7. 저런, 벌거숭이네!(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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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무지개 물고기(시공주니어)
20. 후루룩~ 냠냠 라면기차(효리원)
21. 둥!(천둥거인)


● 수 개념 베스트
1. 도넛과 아기곰 형제(한국듀이)
2. 느낌쏙쏙 그림책 - 3 123(아가월드)
3. 모양서커스(한솔 수학동화)
4. 알록달록 동물원(시공주니어)
5. 파란 개구리 빨간 개구리(중앙출판사)
6. 코가 긴 돼지(미세기)
7. 내 머리가 길게 자란다면(한림출판사)
8. 뭐하니?(천둥거인)
9. 엄마, 어디 계세요?(시공주니어)
10. 곰돌이의 생일 잔치(아이세움)
11. 끼리끼리 빨래방(아이세움)


● 영어 동화책 베스트
1.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제이와이북스)
2.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문진미디어)
3.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제이와이북스)
4. Quick as a Cricket(제이와이북스)
5. Goodnight Moon(문진미디어)
6. The Very Hungry Caterpillar(문진미디어)
7. The Mitten : A Ukrainian Folktale(Harper Trophy)
8. Richard Scarry's BEST FIRST BOOK EVER!(Random House)
9. The Runaway Bunny(제이와이북스)
10. Here Are My Hands(문진미디어)



※ 출처 : 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중앙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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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1) 2008.08.01
Posted by 대악당
:
※ 앞으로 기록할 후기에는 기회가 되는 대로 사진도 첨부하기로 했음. 역시 텍스트뿐인 후기는 너무 심심한 감이 있기땜시...

자반도르의 홀(The Septer of Zavandor)

피치의 추천으로 이번 메뉴는 자반으로 결정.
랜덤으로 선택한 결과, 피치는 엘프. 대악당은 드루이드로 결정. 시작시 턴오더는 피치 - 대악당 순.
피치는 초반 자금 확보에 유리한 엘프의 특성을 살려, Knowledge of Energy Flow 트랙을 우선적으로 마스터 한 뒤 초반 Artifact 경쟁에서 앞서나갔으나, 적절한 타이밍에 보석을 구입하지 못하여 다이아몬드 업그레이드를 제 때 하지 못해 중후반 고전을 면치 못함. 뒤늦게 다이아몬드 집중화에 성공하며 Sentinel 2개를 구입했으나 따라잡기엔 이미 늦은 상태. 대악당은 Knowledge of Gemstones를 우선적으로 마스터하고 Spellbook, Crystal of Protection 구입으로 에메랄드 집중화 후, 루비를 5개까지 확장하며 넘치는 자금력으로 후반의 강력한 Artifact들을 싹쓸이함. Sentinel 수에서도 3개로 피치에 앞서며 피치여사와의 자반 2인플사상 감격적인 첫 승리를 거둠. ㅠ.ㅠ

0123

사실 위 사진들은 나중에 재구성 한 것임. 게임 종료 직후 사진을 찍어두려 했으나, 나으 순수한 의도를 오해한 피치가 판을 엎어버리는 바람에...=_=

다음은 게임 결과.
===========================================================================================
대악당 : Total 87 VP
Gemstones : Ruby 5(3 x 5VP) ,Emerald 4(4 x 2VP)
Artifacts :Spellbook(1VP), Crystal of Protection(2VP), Magic Wand(3VP), Shadow Cloak(5VP), Talisman(8VP)
Sentinels : Owl(5VP + 8VP), Scarab(5VP + 4VP), Salamander(5VP + 10VP)
Knowledge Master : Gemstones(2VP), Fiire(2VP), 9 Sages(2VP), Accumulation(2VP)
-------------------------------------------------------------------------------------------
피치 : Total 58 VP
Gemstones : Diamond 9(9 x 2VP)
Artifacts : Runestone(1VP), Crystal Ball(1VP), Magic Belt(2VP), Magic Mirror(2VP), Elixir(2VP), Mask of Charisma(3VP)
Sentinels : Unicorn(5VP + 9VP), Raven(5VP + 4VP)
Knowledge Master : Gemstones(2VP), Energy Flow(2VP), 9 Sages(2VP), Artifacts(2VP), Accumulation(2VP)
===========================================================================================

승 : 대악당(Druid)
패 : 피치(Elf)
Posted by 대악당
:

피치, 애들과 함께 KOEX 완구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하은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기껏 그 먼 곳까지 힘들게 찾아갔더니, 한마디로 볼 거 드럽게 없네요.
5시 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공짜로 입장했기 망정이지, 입장료(5,000원)내고 들어갔더라면...어후.
심사마, 스마슈옹과 함께 전시회장 대충 훑어보고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에서 아그리콜라 스티커 2장 받고나니 할게 암것도 없네-_- 그나마 건진거라곤 디자인펀치를 좀 싸게 팔아서 몇 개 사온 게 다네요.
20분만에 관람 끝내고 코엑스몰에서 심사마에게 저녁을 얻어먹은 후, 심사마 차로 편하게 귀가했습니다. 쌩유.
륙구가 전날 치른 사내 운동회의 후유증으로, 홀앙이맨이 컨디션 난조로 미리 불참의사를 밝혔으므로, 이번 모임은 대악당, 피치, 심사마, 허체리의 4인 모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피치여사가 던진 파격적인 떡밥 - AOR - 을 덥썩 문 륙구가 아픈 홀앙이맨까지 설득하여 결국 6인 모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근데 결국 AOR은 못해씀 .... ;;;


1. 루미큐브 (대악당, 심사마, 피치)

하은이가 피곤했던지 일찍(9시) 자는 바람에 다른 멤버를 기다리는 동안 3인플 개시.
3라운드 점수제로 진행하여, 1라운드는 대악당, 2, 3라운드는 피치가 가장 먼저 손을 털며 게임 종료.
2라운드까지의 스코어가 41(대악당) : 41(피치) : 심사마(-82) 였던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3라운드 스코어가 기억이 안나서 최종 스코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름.

1위 : 피치
2위 : 대악당
3위 : 심사마


2. 와이어트어프 (대악당, 심사마, 피치)

3라운드에 심사마가 종료 조건인 $25,000를 돌파하며 게임 셋.
심사마는 루미큐브 꼴찌의 굴욕을 만회하려는 듯 세 라운드 모두 가장 먼저 손을 털며 게임을 주도함.
2라운드까지는 피치와 심사마가 각축을 벌였으나, 3라운드에서 심사마가 일찌감치 손을 털며 큰 점수차로  우승.

1위 : 심사마($35,000)
2위 : 피치($30,000)
3위 : 대악당($20,000)


3. JUNTA (홀앙이맨, 대악당, 심사마, 피치, 허체리, 륙구)

허체리, 륙구, 홀앙이맨이 합류함. 당초 AOR 떡밥으로 륙구+홀앙이맨을 낚은 터라, 대망의 AOR이 돌아갈 뻔 했으나, 륙구의 개인기 봉인이 풀리지 않아 결국 즐-_-
AOR은 다음을 기약하고 6인플 JUNTA를 돌리기로 결정.
감상은...
아마 다시 돌아가기 힘들지 않을까 -_-;;;;

테마는 좋으나, 쿠데타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게임을 루즈하게 만듬. 게임 시스템상 쿠데타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쿠데타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조잡하기때문에 오히려 쿠데타 기피현상이 발생함. 쿠데타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사람들이 쿠데타를 안하려고 하니...-_-;;
쿠데타를 귀찮게 만드는 데는 궁극의 조악함을 자랑하는 컴포넌트도 한 몫 단단히 하는 듯 함. 컴포넌트만 좀 신경써서 만들었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또한 플레이타임이 너무 긴 것도 단점인 듯.
해외 원조금 1/3 넘게 빼고 했는데도 3시간 가량 걸렸으니....-_-;;
자잘한 부분에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꽤 괜찮은 게임이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음.

게임은, 권력 3인방(피치 - 심사마 - 허체리) VS 왕따 3인방(홀앙이맨 - 대악당 - 륙구)의 양상으로 진행됨. 권력 3인방은 서로서로 챙겨줘 가며 기득권을 굳건히 지킨 반면, 왕따 3인방은 단결은 커녕 내분으로 와해. 하위권 플레이어들은 협력해서 상위권 플레이어를 끌어내려야 하는데, 정작 진행되는 양상은 탈꼴찌 싸움으로 전개됨. 어차피 1등 못할건데 꼴찌는 하지말자 -_-;;

1위 : 피치(??? 페소). 3대 대통령을 역임. 아리랑의 절대권력인 만큼, 모두가 예상한 대로 1위를 차지. 그저 공포의 대상일 뿐, 감히 피치 대통령의 독주를 견제할 세력따윈 애초에 존재하지 않음.
2위 : 허체리(2,800만 페소). 2대 대통령을 역임. 중산층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모든 투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함. 심사마 장관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불순세력의 반란을 훌륭히 막아낸 후, 반역자 홀앙이맨을 총살시키며 그의 전재산을 몰수함. 이후, 이 비자금을 스위스 비밀계좌에 성공적으로 송금하며 2위를 차지.
3위 : 대악당(2,100만 페소). 1, 2기 정권 내내 한직(육군 여단장-_-)만 전전하다가 3기 피치 정권이 들어서며 장관으로 출세함. 게임 내내 아무도 신경써 주지 않는 듣보잡 캐릭터였던 탓에, 푼돈이나마 꾸준히 송금할 수 있었음. 종반, 은행에서 심사마의 암살에 성공하며 3위 차지.
4위 : 심사마(1,800만 페소). 지존은 되지 못했으나, 2인자로 대활약. 권력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신임을 얻어, 전 정권을 통해 넉넉한 예산지원을 받음. 그러나 마지막에 대악당에게 통한의 암살을 당하며 4위로 마감.
5위 : 륙구(700만 페소). 초대 대통령의 영광도 잠시, 홀앙이맨에게 암살당한 후 몰락 일로를 걸음. 야심차게 일으킨 쿠데타도 실패로 돌아가고, 이후의 예사분배에서 철저히 소외당함. 꼴찌만은 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홀앙이맨 견제에 성공하며 5위 차지.
6위 : 홀앙이맨(300만 페소). 륙구 대통령 암살에 성공하며 비자금 강탈에 성공했으나, 쿠데타 실패로 인해 허체리 대통령에게 총살당하며 빈털터리가 됨. 복수심에 불타 허체리 대통령에게 미치광이 암살자를 고용하여 허체리 암살을 시도했으나, 미치광이 암살자가 정말로 미쳐버리면서 자신이 보낸 암살자에게 암살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연출됨 -_-;;;;; 결국 꼴찌 ㅠ.ㅠ


4. 마이티 (홀앙이맨, 대악당, 심사마, 피치, 허체리, 륙구)

할만한 6인용 게임이 뭐가있을까 찾다가 6마로 결정.
모든것은 칩으로 말하는 아리랑 마이티. 섣부른 이론만 믿고 치다간 제대로 큰코다침.
결국 어설픈 이론대로 6마에서 마이티를 죽이지 않고 계속 조커만 죽인 륙구의 칩이 끝내 오링나면서 게임 셋. 정확한 스코어는 따로 기록하지 않아서 기억나지 않으나, 피치와 허체리가 경쟁끝에 피치가 우승. 허체리가 2위.
륙구는 아리랑에서 좋은 성적 거두려면 10년은 이른 듯.

1위 : 피치
2위 : 허체리
3위 : 홀앙이맨
4위 : 심사마
5위 : 대악당
6위 : 륙구


... 마이티를 끝으로 이번 모임도 종료.
비록 아쉬움이 많이 남긴 했지만, 염원의 Junta를 돌릴 수 있었던 것이 나름 수확이랄까. 왠지 큰 숙제 하나 해치운 듯한 기분이네요-_-;
이제 남은 To Do List는 AoR이랑 Die Macher.  요놈들은 언제쯤 돌려볼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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