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마작 강좌 - Lesson 53. 삼색을 노릴 때(3)

(A)      쯔모

(B)      쯔모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였다.
삼색의 칸짱이 남았을 때는, 깨버리는 편이 나기 쉬워진다.
 이므로, 아까운 기분이 들긴 하지만
탕야오나 핑후를 노릴 수 있을 때는, 무리하게 얽매일 필요는 없다.
(A)는 을 뽑은 이 시점에서, 칸짱을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B)도 마찬가지, 아래처럼 칸짱을 버려가자.

(예)     버림

그 후, 만수패로 작두가 완성되면, 핑후텐파이.
삭수패가 먼저 들어온다면, *노베탄 3면대기로 공격해도 좋을 것이다.

*노베탄(延べ単) : 나 등의 형태로 작두를 기다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