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엔터테인먼트 Co.

(A)　

(B)　

(C)  

(A)는 ,  쯔모로 일기통관, 이라도 양면이 남는다.
(B)는 ,  쯔모로 일기통관, , 로도 양면이 남느낟.
(C)는 ,  쯔모로 일기통관, 에 달라붙기를 기다리는 형태이다.

(A)(B)(C), 모두 일기통관을 염두에 두고 수를 진행시켜 나가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한가지 색이 7종류 모이면, 일기통관은 목전에 있다.
또한 (B)(C)는 곧바로 2멘쯔로 고정하지 말고, 잠시동안 이 형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A)　　쯔모

(B)　

(A)는 13매이며, 1샨텐.
고립패로의 달라붙기를 기다리던 중, 을 쯔모하였다.
단패(端牌, 수패 1, 9)인데다 달라붙는 패 수도 적으므로 무심코 쯔모버리기 하기 쉽다.
또한 삭수패는 이미 완성되어 있으므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을 남기면 (B), , 중 하나를 쯔모하여 일기통관을 노릴 수 있다.

   (B)에서  쯔모하고  버림

한가지 색이 7종류 모였을 때는, 일기통관을 의식하도록 하자.
7종째 되는 패는, 손패가 정리될 때 까지는 손 안에 남기도록 하자.

(예)   (),  ()

(A)　

(B)　

(A)(B)는 14매이며, 1장 버릴 필요가 있다. 1순(巡)째의 제 1타.
배패를 보면, 먼저 어느 역을 노릴지를 생각하자.
(A)는 보통의 핑후, 345 삼색동순이나 일기통관도 쯔모 여부에 따라 노릴 수 있다.
일기통관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자.
1순째의 제 1타는, 단순하게 자패부터 버려가면 될 것이다.

다음으로 (B), 이런 형태는 주의해야 한다. '역 없음'이 되기 쉬운 전형이다.
나 부터 버리는 것은 NG. 수가 무거우므로, 은 다른 사람이 울지 못하도록 쥐고 있자.
노릴 수 있는 역은 찬타, 역패, 그리고 치또이쯔 정도일까.
착각하더라도 "핑후를 노리자"는 생각은 해선 안된다.  버리기가 좋을 것이다.

(A)　

(B)　

(A)는 14매이며, 1순째. 동장(東場) 의 남가 , 도라를 이라 설정하자.
1순째의 제 1타인데, 이것을 틀리면 두고두고 후유증이 남는다.
타가에게 욕을 좀 먹더라도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치자.
나는 배패를 받으면, 장풍, 자풍, 도라를 머리 속에서 반복한다.
나도 모르게 제 1타로 버려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특히 자패가 도라인 경우).

   버리면 , , 은 온전히 남는다.

(B)는 어떨까. 남(南)의 남가(南家)라 설정하고,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을 남기도록 하자.
깜빡 잊고 을 버리면, 혼일의 만관을 놓치게 된다.

(A)　

(B)　

(A)(B)는 13매이며, 1샨텐. 삭수패로 2멘쯔가 완성되어 있다.
만수패를 1멘쯔로 생각한 경우, 통수패는 무엇을 뽑아야 할까.
(A)는, 로 1멘쯔 + 작두가 되므로,
유효패는 , , , 의 4종이 된다.
한편 (B)의 의 유효패는 , 의 2종 뿐.

(A)의 와, (B)의 을 비교해 보자.
이 부분을 1멘쯔 + 작두로 만들 때,
[23445]는 보통의 [234, 78]보다 유효패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　

(A)는 보면 알 수 있듯, 와  의 복합이다.
이 부분으로 2멘쯔가 된다, 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멘쯔 + 작두도 가능하다. 이것은 알아채기 힘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멘쯔 + 작두를 만드는 패는 , , ,  중 하나. 4종류가 존재한다.
,, ,

[2 3 4 4 5]는, 1멘쯔 + 작두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하므로, 확실히 기억해 두자.
슌쯔에 양면이 붙은 듯한 형태로,
그 일부는 같은 패로 구성되어 있다(A로 예를 들면 ).

(A)　　쯔모

(B)　

(A)는 13매이며, 쌍봉대기의 텐파이이다.
손패 교환이 되는 이나 을 대기하던 중에, 을 쯔모하였다.
이런 경우엔 을 버리고, 한번 텐파이를 깬다(B).
에 달라붙기를 계속 기다리면서, 삭수패를 늘리는 것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1샨텐으로 돌아가게 되나, 곧 다시 텐파이가 될 것이다.
(A)는 양면대기로의 변환이 2종 뿐이지만, (B)는 6종 있다.
(예1)　　쯔모하고 버림
(예2)　　쯔모하고 버림

(A)　 양방 모두 요구패.

(B)　  한가운데 패를 포함.

(A)(B)는 손패의 일부로, 쌍봉(샤보)대기의 텐파이라 한다.
각각 리치를 걸어야 할까? (A)는 걸어도 좋을 것이다.
요구패(수패 1, 9, 자패)는 중장패(수패 2~8)에 비해 그다지 경계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쓰기 어려운 패라는 점에서도 나오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B)는 리치를 걸어선 안된다.
(이나 )은, , , 과 같이
타가(他家)의 손패로 사용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미 2장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남은 2장에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런 경우엔 손패를 교환되길 기다려, 양면대기가 되면 걸기로 하자.
(예)　

(A)　   쯔모

(B)    

(A)(B)는 모두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고, 남긴 것이 (B).
나는 이 형태를 "양면 또이쯔 / 슌쯔+1 형" 이라 부른다.


(A)에서 쯔모버리기 한 경우는, 작두는 으로 거의 결정된다.
그러나 남긴 경우는, 가 1멘쯔도 되고 작두도 된다.
    쯔모하고  버림
    쯔모하고  버림

(A)　　쯔모

(B)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여, 남긴 것이 (B)이다.
호형(好形) 1샨텐이란 것은,
텐파이가 되는 패가 많은 1샨텐을 말한다.
(A)의, 이 부분이 받아들일 수 있는 패는 , 의 2종류이다.
그러나 (B)의 는, ,  외에  , 도 유효하게 된다.
을 남기면, 유효패가 4매 늘어나는 것이다.
양면 또이쯔, 또이쯔형（）
이 형태는 실전에서 대단히 자주 나온다.
많은 패를 받아들일 수 있는, 호형(好形) 1샨텐을 암기하자.

(A)　

(B)　

(A)는 14매이며, 1장 버릴 필요가 있다. 을 버린 것이 (B)이다.
또이쯔가 하나 건너 3조(組) 있는 형태를 '토비또이쯔(飛びトイツ)'라 한다.
    버림
토비또이즈는 한가운데의 또이쯔()를 한장 버리는 것이 정석이다.
이것은 그대로 암기하자. 이 부분으로 1멘쯔와 작두를 만들 수 있다.

(예)　, etc.

(B)에서 삭수패가 먼저 들어오면 불안정한 형태가 되나, 그것은 어쩔 수 없다.

(예)       쯔모하고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