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一萬一萬九萬九萬二筒二筒二筒一索一索三索三索南西北

(B) 一萬一萬九萬九萬二筒二筒二筒三索三索南西發發   타가(他家)에서 發

(A)는 14매이며, 1장 버릴 필요가 있다. 三索을 도라로 설정한다.
또이쯔 4조(組), 안커 1조(組)로, 쓰안커(四暗刻)의 가능성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도라가 2장 있는 경우엔 쓰안커는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二筒을 버려서 치또이쯔로 결정하고,  텐파이 찬스를 늘려서 빨리 나도록 하자.

一萬一萬九萬九萬二筒二筒一索一索三索三索南西北   (A)에서 二筒 버림

(B)는 다른 국면으로, 三索을 도라로 설정.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또이또이도 마찬가지다.
타가(他家)에서 發이 나왔을 때, 무심코 뻥이라고 말해버리는 사람도 있을 지 모른다.
울어버리면 아래처럼 되어, 쓰안커와 같으면서 나기는 어려워 질 것이다.

(예)   九萬九萬二筒二筒二筒三索三索   一萬横一萬一萬   發横發發 

Posted by 대악당
:

(A) 一萬一萬九萬九萬二筒二筒二筒一索一索三索三索南西北

(B) 一萬一萬一萬九萬九萬二筒二筒二筒一索一索一索三索三索


(A)는 14매이며, 1장 버릴 필요가 있다. 치또이쯔와 쓰안커(四暗刻)의 분기점.
(A)는 치또이쯔의 1샨텐이며, 또한 쓰안커의 2샨텐이기도 하다.
二筒을 버리고 치또이쯔로 갈것인가, 二筒을 남기고 쓰안커 쓰안커로 갈 것인가,
고민되는데 어느 쪽이 좋을까.
도라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10순째 정도까지는 쓰안커의 가능성을 남겨두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단, 분명히 쓰안커는 어렵고, 노릴 수 없게 되는 때가 있다.
유효패 一萬九萬一索三索이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경우이다(三索이 장에 2개 나와 있는 등).
텐파이까지 가더라도(B), 九萬 2장 만으로 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런 때는, (A)에서 二筒을 버리고 치또이쯔로 간다.

一萬一萬九萬九萬二筒二筒一索一索三索三索南西北   二筒 버림으로 치또이쯔

Posted by 대악당
:

(A) 一萬一萬五萬五萬五萬二筒三筒三筒八筒八筒八筒九索九索 쯔모四筒

(B) 一萬一萬五萬五萬五萬二筒三筒四筒八筒八筒八筒九索九索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四筒을 쯔모하였다.
또이쯔가 3조(組), 안커가 2조(組) 있다. 이 런 경우, 고민한 경험은 없는가?
끝까지 쓰안커를 노릴 것인가, 또는 슌쯔가 만들어 졌으므로, 산안커로 타협할 것인가(B).
텐파이를 취하고 싶으나, 여기선 쯔모버리기하여 쓰안커를 노릴만 하다.

(B)의 쯔모 산안커는 리치를 걸고 쯔모하면 만관까지는 가나,
론으로 나는 경우엔 역 없이 리치로 끝나버리게 된다.
또이쯔와 안커가 많으므로, 핑후와 달리 뒷도라도 노리기 어려울 것이다.
(A)는 쓰안커로 결정했다면, 안전패를 뽑는 대로 二筒과 교환해 버리자.

(예) 一萬一萬五萬五萬五萬三筒三筒八筒八筒八筒九索九索北   (A)에서 北 쯔모하고 二筒 버림

Posted by 대악당
:

(A) 三萬四萬四萬五萬五萬五萬三筒四筒八筒八筒八筒八索八索 쯔모四萬

(B) 四萬四萬四萬五萬五萬五萬三筒四筒八筒八筒八筒八索八索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四萬를 쯔모하였다.
텐파이를 취하면 (B)처럼 되나, 여기선 당연히 야미텐이다.
三筒, 四筒을 뽑아서 쯔모 쓰안커, 八索이라면 쓰안커 단기대기가 되기 때문이다.
마작을 오랫동안 쳐 온 사람은, 50부 3판으로 야미텐, 쓰안커로...하고 알아 챌 것이나,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는 알아채지 못하는 일도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에 잘 확인하고, 실전에서 미스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쓰안커는, 또이쯔 4조(組)와 안커1조(組)의 치또이쯔를 노리다가 발전하는 타입과,
(B)처럼 산안커(三暗刻)→쓰안커로 발전하는 타입이 있다.
후자는 손패를 잘 보지 않으면, 리치로 가게 되어 버린다.

Posted by 대악당
:
(A)   一萬一萬六萬七萬八萬四筒六筒八筒三索四索   中横中中   쯔모 八筒

(B)   一萬一萬六萬七萬八萬六筒八筒八筒三索四索   中横中中


(A)는 13매이며, 1샨텐. 中을 뻥하고 있으며, 거기에 八筒을 쯔모하였다.
자주 있는 양면과 량칸의 1샨텐인데,
八筒을 뽑은 시점에 통수패는 어떤 형태로 만드는 것이 베스트일까.
량칸인 상태 그대로가 四筒六筒八筒, 칸짱 또이쯔로 만드는 것이 六筒八筒八筒.
유효패의 종류는 다르나, 받아들일 수 있는 매수의 차이는 없다.

여기는 (B)의 형태로 만들고, 뻥을 할 수 있는 태세를 취하는 것이 정석이다.
치 밖에 할 수 없는 468 보다, 뻥, 치를 할 수 있는 688 쪽이 유리한 것이다.
울 때는 一萬, 七筒, 八筒로 하고, 마지막은 반드시 양면 三索四索로 만든다.
Posted by 대악당
:

(A)   二萬三萬四萬六萬七萬六筒八筒二索三索四索八索八索北   상가(上家)에서 七筒

(B)    二萬三萬四萬六萬七萬二索三索四索八索八索   七筒横六筒八筒


(A)는 13매이며, 1샨텐. 이번엔 八筒을 도라로 설정한다.
도라는 八筒 1매 뿐이다. 거기에 상가에서 七筒이 나온 것인데, 치를 해야 할까.
도라가 포함된 칸짱(六筒八筒)의, 도라표시패 대기(七筒)는, 치를 한다(B).
멘젠으로 텐파이 해도, 칸짱의 도라표시패 대기로는 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   二萬三萬四萬六萬七萬八萬六筒八筒二索三索四索八索八索   八萬 쯔모하고 北 버림

칸짱이 없을 때는, 치를 할 필요는 없다. 멘젠에서 리치를 건다.

(예)   二萬三萬四萬六萬七萬七筒八筒二索三索四索八索八索北   六筒 치는 NG

Posted by 대악당
:
(A)   二萬二萬二萬六萬七萬六筒八筒二索三索四索八索八索北   상가(上家)에서 七筒

(B)   二萬二萬二萬六萬七萬二索三索四索八索八索   七筒横六筒八筒


(A)는 13매이며, 1샨텐. 八索을 도라로 설정한다.
멘젠으로 갈 수도 있으나, 상가에서 七筒이 나왔다. 치를 해야할까.
도라가 복수 있으므로, 텐파이를 서두르고 싶다. 그러나 칸짱이 남는다.
우는 행위(치)는 본래, 이런 때에 하는 것이다.
칸짱을 해소하는 七筒, 점수는 다소 내려가더라도 여기에선 치를 한다(B).
단, 양면에 대한 치는 NG. 칸짱이 남아서는 의미가 없다.
취약점이 되는 칸짱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치를 하는 것이다.
또한 양면에서 치를 하면, 도라가 복수 있다는 것을 들켜버리게 된다.

(예)   二萬二萬二萬六筒八筒二索三索四索八索八索   五萬横六萬七萬   이 치는 NG.
Posted by 대악당
:
(A)   二萬二萬五萬六萬七萬六筒七筒二索三索四索五索六索七索

(B)   二萬二萬五萬六萬七萬六筒七筒八筒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A)(B)는 13매이며, 텐파이이다. 리치를 걸어야 할까.
높은 패로 567 이므로, 야미텐으로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白白五萬六萬七萬六筒七筒白白白五索六索七索

그러나 여기선 리치다. 우라도라가 실리거나 쯔모로 5,200(20부 4판),
또는 7,700이므로, 굳이 삼색에 구애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B)는 어떨까. 통수패와 삭수패로 678 조합이 만들어졌다.

白白五萬六萬七萬六筒七筒八筒白白六索七索八索

야미텐으로 두고, 八萬을 뽑으면 678이 확정된다.
그러나 그것을 기다리다보면, 오름패가 먼저 나와버린다.
탕야오, 핑후가 확정되어 있으므로, 이 경우도 리치를 거는 것이 좋을 것이다.
Posted by 대악당
:
(A)   七萬八萬九萬二筒二筒四筒五筒六筒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B)   六萬七萬八萬二筒二筒四筒五筒六筒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A)는 13매이며, 텐파이이다. 리치를 걸어야 할까.
'핑후 뿐일때는 야미텐' 예전에 선배에게 배운 격언이다.
여기엔 찬반이 있어, 거는 사람과 걸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걸지 않는 쪽이다. 리치를 걸더라도 점수는 크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1,000(핑후) → 2,000(리치, 핑후) → 3,900(우라도라가 실림).

그러나 핑후에 플러스 1판이 붙으면 리치를 건다. 올라가는 폭이 커지기 때문이다.
(A)의 시점에서는 야미텐, 九萬六萬으로 바뀌면 리치를 건다(B).
또한 오야일 때는 핑후뿐이더라도 리치를 걸어도 괜찮을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견제의 의미도 있고, 1,500 → 2,900 → 5,800으로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대악당
:
(A)   南北一筒九萬九筒西   九索八萬三索四筒横

(B)   二萬三萬四萬三筒四筒八筒八筒二索三索四索六索七索北横   쯔모 二筒


(A)는 타가의 버림패로, 리치가 걸려 있다.
(B)는 자신의 손패, 二筒을 뽑아서 삼색의 텐파이가 되었다.

리치를 건 사람에게서 오름패인 五索, 八索은 나와있지 않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
만관 확정의 승부수이므로, 위험패를 뽑더라도 당연히 쯔모버리기 한다.

리치를 건 사람에 대해 위험패를 버린다는 것은,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승부하고 있군' 하고 읽을 수 있다.
즉, 타가(他家)는 당신이 텐파이 상태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선 뒤쫓아 리치를 건다. 일발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역발상으로, 리치를 건 사람에 대해 위험패를 펑펑 버리는 사람은,
리치를 건 사람의 현물을 기다리고 있으며, 점수도 비교적 높다고 읽을 수 있다.
Posted by 대악당
:
(A)   南北一筒九萬九筒西   九索八萬三索四筒横

(B)   二萬三萬四萬六萬七萬三筒四筒八筒八筒二索二索二索北   쯔모 二筒


(A)는 10순째의 타가의 버림패이고, 리치가 걸려있다.
(B)는 자신의 손패, 二筒을 뽑아서 탕야오의 텐파이가 되었다.
이런 경우, 뒤쫓아서 리치를 걸어야 할까.
일반적으로 리치를 건 사람이 내어놓는 패로 대기할 때에는, 야미텐 상태에서 한다.
오름패인 八萬은, 타가가 현물을 믿고 내어 주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만일 여기에서 뒤쫓아서 리치를 걸면, 八萬은 내지 않을 것이다.
가볍게 날 수 있었는데, 리치를 거는 바람에 나기 어렵게 되어 버린다.
여기선 리치는 걸지 말고, 야미텐으로 가볍게 흘려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Posted by 대악당
:
(A)   二萬二萬六萬七萬八萬七筒八筒二索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B)   一萬一萬七萬八萬九萬七筒八筒一索二索三索七索八索九索


(A)(B)는 13매이며, 텐파이이다. (A)의 대기는 六筒, 九筒인데,
九筒이라면 핑후 뿐으로, 1,000점, 六筒이라면 탄핑삼색(탕야오+핑후+삼색동순)으로 7,700점이 된다.
낮은 패와 높은 패의 차이가 3판. 점수적으로는 6,700점의 차일 것이다.
이런 때는 리치를 걸지말고, 야미텐으로 六筒이 나오길 느긋하게 기다린다.
만의 하나 九筒을 쯔모해 버렸다면, 후리텐리치로 六筒을 노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B)는 낮은 패, 높은 패에 따라 무려 5판의 차이가 난다. (A)의 역으로, 九筒이 높은 패.
낮은 패라면 핑후 뿐으로 1,000점. 높은 패라면 핑후삼색에 준찬타가 붙어 하네만.
(B)는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형태이지만, (A)는 비교적 잘 나온다.
점수에 상당한 차가 붙을 때는, 야미텐상태로 높은 패가 나오길 느긋하게 기다린다.
Posted by 대악당
:
(A)   二萬二萬六萬八萬六筒七筒八筒二索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B)   一萬一萬六萬八萬六筒七筒八筒二索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A)(B)는 13매이며, 텐파이이다. 678이 확정되어 있으나, 리치 해야할까.
(A)는 탕야오, 삼색으로 5,200점, 리치를 걸지 않아도 그럭저럭 괜찮은 점수이다.
한편 (B)는 삼색 뿐으로 2,600, 점수적으로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B)는 칸짱이 남아서 괴롭긴 하나, 여기선 시원하게 리치로 간다.

삼색에 한정하지 않고, 일기통관이나 찬타도 유사하다 할 수 있다.
5,200점 있으면 야미텐도 괜찮으나, 2,600점이라면 리치를 건다.

(예1)   二萬二萬六筒七筒八筒一索三索四索五索六索七索八索九索   도라 부재라면 리치

(예2)   一萬一萬八萬九萬七筒八筒九筒一索二索三索北北北
Posted by 대악당
:
(A)   二萬二萬五萬六萬六筒七筒八筒二索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B)   一萬一萬四萬五萬六萬七筒八筒一索二索三索中中中


(A)(B)는 모두 13매이며, 텐파이이다. (A)는 二萬, (B)는 中을 도라로 설정.
야미텐으로도 만관이 되는데, 리치를 걸어야 할까.
야미텐으로 만관이 되는 경우엔, 리치는 걸지 않는다.
리치를 걸어서 우라도라가 실리면 하네만까지 갈 수 있으나, 그것은 지나친 과욕.
단, 아래와 같이 역이 없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리치를 걸 수 밖에 없다.

二萬二萬二萬五萬六萬一筒一筒二索三索四索六索七索八索   二萬를 도라로 한다.

그리고 이따금 보이는 것이, 中(도라)를 안깡해 버리는 사람이 있다.

一萬一萬四萬五萬六萬七筒八筒一索二索三索中中中  쯔모 中  안깡은 NG.
Posted by 대악당
:

(A) 六萬七萬一筒一筒三筒四筒七筒八筒九筒北中中中 쯔모二筒

(B) 六萬七萬一筒一筒二筒三筒四筒七筒八筒九筒中中中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二筒를 쯔모하였다.
七萬을 도라로 설정, 과연 六萬七萬을 버려서 혼일로 가야 할까.
역패의 안커가 있으므로, 혼일이라면 야미텐에서도 만관이 된다.
하지만 여기선 北을 버리고 리치를 걸어도 문제 없을 듯 하다(B).
리치를 걸면 5,200점으로, 우라도라가 실리거나 쯔모로 나면 만관이 된다.
무리해서 혼일로 가지 않더라도,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것이다.
버림패가 통수패를 모으는 모양으로 되어 있을 것이므로,
五萬, 八萬 대기로 허를 찌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도라 이웃패이므로 경계는 당할 것이나, 통수패만큼 마크당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도라가 단독으로 하나 있을 때와, 도라를 포함한 타쯔가 있을 때는
정말로 혼일을 노릴만한 가치가 있는가, 조금 생각해 보자.

Posted by 대악당
:

BLOG main image
by 대악당
Candle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64)
마작 (218)
보드게임 (42)
영화 (2)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5-03 06:24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