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엔터테인먼트 Co.

(A)　　상가(上家)에서

(B)　　

(A)는 13매이며, 2샨텐. 을 도라로 설정한다.
도라가 2매 있으므로 나고 싶으나, 칸짱이 2조(組) 남아 있다.
이런 경우에야말로 역패의 차례다. 멘젠으론 스피드 부족.
과연 (A) 처럼 이 나오기 전에, 먼저 이 나온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
역패부터 울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여기선 치를 한다(B).
단, 부터 치를 해서는 안된다. 역패의 뻥을 노리는 것이 탄로난다.

(예)   　    버림
(A)에서 울어도 좋은 것은 , , . 타가(他家)로 하여금 쿠이탕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자.

(A)　　타가(他家)에서

(B)　   타가(他家)에서

(A)(B)는 13매이며, 1샨텐. 전회(A)는  뻥으로 텐파이였다.
그러나 (B)는 뻥을 하더라도, 1샨텐 그대로다.
(C)       뻥

일반적으로 샨텐수가 변하지 않는 울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A)는 1샨텐→텐파이, (B)는 1샨텐→1샨텐.
(B)에서 뻥을 하면 텐파이 찬스의 폭은 넓어지나(C),
이것은 어떤 이유로 텐파이를 서두르고 싶을 때에 유효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단기대기가 될 가능성도 높고, 타가에서 리치가 걸리면 명백히 불리하다.
통상시에는 (B)의 단계에서는 뻥은 유보, 뻥텐파이 형태가 될 때 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A)　　타가(他家)에서

(A)는 13매이며, 1샨텐. 이 나왔는데 뻥을 해야 할까?
역패의 뻥은, 익숙해지면 좀처럼 하지 않게 된다.
장점보다 단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멘젠으로 가도 역이 커지지 않는 경우엔 뻥을 한다.
(A)의 손패, 텐파이하고 리치를 걸더라도 큰 역은 되지 않는다.
만일 (A)에서 을 뽑고 리치를 걸더라도, 1,300이거나 우라도라가 실려도 2,600
    쯔모하고  버림

그렇다면 을 뻥하여 가볍게 나 버리자. 멘젠과 별 차이는 없다.
    뻥

(A)　　쯔모

(B)　

(A)는 13매이며, 1샨텐. 을 도라라 설정한다.
도라가 3매 있으므로, 텐파이를 서두르고 싶다.
(A)는 흔한 양면과 양칸의 1샨텐으로,
이 형태는 양칸이 먼저 들어오면 좋으나, 뒤라면 괴로워진다.
(예)　    쯔모하고  버림
(A)의 상태에서 을 쯔모하였다. 이 은 쯔모버리기 해야할까.

이 시점에서 멘젠은 의 또이쯔를 버려서 탕야오로 가져간다(B).
가 나오면 치도 할 수 있고, 자력으로 텐파이하면 야미텐으로 나는 것도 가능하다.
손패에 도라가 복수인 경우엔, 탕야오를 생각하도록 하자.

(A)　　타가(他家)에서

(B)　　쯔모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타가에서 이 나왔는데, 뻥을 해야할까.
뻥을 하는것은 도라가 복수 있을 경우와, 빨리 날 필요가 있을 때 정도이다.
(A)의 손패에서, 이외엔 전부 중장패이다.
뻥을 하지 말고, 그 뒤에 이나 을 뽑으면 어떻게 될까(B).
또이쯔를 버려서 탄핑, 345 삼색도 보인다.
    쯔모하고  버림

이것을 뻥하여 1,000점으로 끝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탄핑(탕야오 + 핑후)이 보일 때는, 역패의 뻥은 원칙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A)　　타가(他家)에서

(B)　

(A)는 13매이다. 거기에 이 나온 것인데, 뻥을 해야 할까.
역이 역패이외에는 생각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뻥을 해버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나,
(A)의 형태에서 뻥을 해도 텐파이까지 도달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예)          버림

(A)는 원래 날 수 있는 패가 아니다. 날 수 없는 패라고 단정하자.
역패는 뻥을 하지 말고 안전패로 이용. 뻥은 최소한 (B) 정도는 되고 나서.
나라면 (A)에 요구패를 뽑으면, ,  근처를 아예 버려버린다.
(B)와 같은 낮은 역으로 끝내지 않고, 찬타를 멘젠에서 만드는 것이다.
쯔모 여부에 따라 123 삼색이나 (안커) 까지 발전할지도 모른다.

(A)      쯔모

(B)  


(A)는 13매이며, 2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였다.
을 버리고, 으로의 달라붙기, , 의 중복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       버림

받을 수 있는 패가 넓은것은 좋으나, 여기에선  버리기가 정답이다(B).
(A)의 2 4 4 5 부분, 양면을 의식하면 을 버리게 된다.
통상시에는 그것도 나쁘지 않으나,  →  
이번엔  작두로의 달라붙기 텐파이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통수패에 붙으면 일기통관, 삭수패에 붙으면 123이다.

(A)　　쯔모

(B)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였다.
알아채기 어려우나, 이 시점에서 123 삼색을 인식해야 한다.
을 남긴것이 (B)인데, 여기에서 을 뽑으면 어떻게 될까.
패가 5개 이어져(), 이 출현한다.
완성 멘쯔가 옆으로 이동.  →
텐파이 하기 전에 을 뽑으면, 를 버려서 123 삼색으로 가져가자.

(예)　   쯔모하고 버림

(A)　　쯔모

(B)　　쯔모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였다.
다른 색으로 123이 있으므로, 이 은 삼색을 만드는 키(Key)가 된다.
은 텐파이와 관계없는 패이나, 반드시 남기도록 하자.

   버림

(B)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였다.
이 패가 키가 되므로, 쯔모 버리기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버림
텐파이 하기 전에 과 을 뽑는다면, 을 버리자.

(A)　　쯔모　

(B)　

(A)는 13매이며, 1샨텐. 거기에 을 쯔모하였다.
이 으로 통수패는 2멘쯔가 되었으므로, 은 불필요하다.
전회에서는 , 의 순서로 버려갔으나,
이번엔 버리는 방법이 반대로 되어 , 의 순이 된다(B).
이를 '역방향 버리기(逆切り)' 라 한다.
이 를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은 남길 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래 위험패가 되기 쉬운  부터 버려간다.

이하의 형태도 같다. 가 을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부터 버려간다.

   14매

(A)　　쯔모

(B)　

(A)는 13매이며, 1샨텐.거기에 를 쯔모하였다.
여기선  버리기가 정답(B). 통수패가 늘어나면 칸짱이 해소되기 때문이다.
양면이 되는 패도  외에, , , , 로 4종 늘어난다.
이렇게 타쯔가 있고, 그 한 쪽을 버려서, 5에 가까와 지는 것을 '순방향 버리기'라 한다.
예를 들어, 이 있는데 을 버린다, 또는 가 있는데 를 버린다.
이하는 의 중복도 고려하여 부터 버려가는 것인데, 이것도 순방향 버리기다.

 14매    버림

5에 가까와 지는 것을 다른 말로 '안으로 접근하다'라고도 한다.

(A)　

(B)　

(C)  

(A)는 ,  쯔모로 일기통관, 이라도 양면이 남는다.
(B)는 ,  쯔모로 일기통관, , 로도 양면이 남느낟.
(C)는 ,  쯔모로 일기통관, 에 달라붙기를 기다리는 형태이다.

(A)(B)(C), 모두 일기통관을 염두에 두고 수를 진행시켜 나가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한가지 색이 7종류 모이면, 일기통관은 목전에 있다.
또한 (B)(C)는 곧바로 2멘쯔로 고정하지 말고, 잠시동안 이 형태를 유지하도록 하자.